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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STORY 46호 꿈이 가득한 집, 웃음이 자라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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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마이키즈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6-08-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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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호 꿈이 가득한 집,
웃음이 자라는 자리

단단한 집 한 채가 생기자, 한 가족의 하루가 통째로 달라졌습니다.

이 가족이 살던 집은 오래되어 곳곳이 성하지 않았습니다. 벽은 갈라졌고, 우기가 되면 지붕에서 물이 들어왔습니다. 한쪽은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었지만 고치거나 새로 지을 여력은 없었습니다. 가족이 바란 것은 하나였습니다. 안전한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

“비 오는 밤이, 견디는 밤에서 잠드는 밤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이 들어선 뒤

캄보디아 뿌삿 지역에서 46번째 집이 이 가정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 뒤로 이 가족의 생활 여건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나아졌습니다. 이제는 편히 몸을 누이고 서로의 하루를 나눌 공간이 생겼습니다.

 

마을이 함께 온 날

새 집이 완성되던 날에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왔습니다. 축복식이 열린 자리에 이웃이 모여 이 가정의 새 출발을 축하했고, 선물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집이 서는 일은 한 가족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세 아이가 자라는 집

이 집에는 아이 셋이 자라고 있습니다. 첫째는 웨이터로 일하며 집안 살림에 힘을 보탭니다. 일터가 멀어 큰 명절이나 축제 때가 되어야 집에 오지만, 짧게 마주하는 그 시간에도 가족을 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둘째는 안나스쿨에 다니는 후원아동입니다. 배움을 계속하며 자기 앞의 길을 넓히고 있습니다. 셋째는 군인이 되고 싶어 하는 씩씩한 아이입니다. 또래보다 용감해서 여가가 생기면 사촌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놉니다.

“멀리 있어도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 그것이 아이의 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계속되는 여정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 모습에서, 이곳이 아이들에게 안겨 준 안정감이 전해집니다. 이 사업은 주거 지원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머물고 배우며 성장할 터전을 함께 만드는 여정입니다. 46번째 가정의 이야기도 그 길 위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변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사랑이 한 아이의 평생의 기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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