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탄자니아 이링가, 제도가 바뀌어도 배움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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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바뀌어도,
배움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탄자니아 이링가 음공고 마을. 콘솔라따 직업 훈련센터는 빈곤과 사회적 위험 속에 놓인 청소년들이 다시 교육의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온 곳입니다.
고아로 자란 아이들, 거리 생활을 경험한 청소년들,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 이곳은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2024년, 탄자니아 정부의 교육 제도 개편으로 센터가 새로운 학교로 전환되면서 기존 학생들은 다른 직업 훈련기관으로 전학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제도가 문을 닫아도, 배우려는 마음은 다른 문을 찾아냈습니다."
15명, 세 곳의 학교로

all my kids는 학비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했습니다.
15명의 학생이 세 곳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전학하여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비와 식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금속 가공, 자동차 정비, 전기 설치, 재봉 기술, 컴퓨터 기술, 축산까지. 각자의 손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각자의 손끝에서, 각자의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인턴십을 거쳐, 스스로의 삶으로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현재 여러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1년의 현장 경험을 거친 뒤 취업하거나 자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도의 변화 앞에서 멈출 뻔했던 15명의 청소년들이 이제 자신의 기술과 자신감을 갖고 사회 안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멈출 뻔했던 삶이, 이제 스스로의 걸음으로 사회 안을 걷고 있습니다."

www.allmy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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