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TORY 필리핀 퀘존시티 예수성심전교수녀회, 공부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함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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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이 아니라, allmykids의 협력기관(배분처)인 필리핀 퀘존시티 예수성심전교수녀회는 MSC 장학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배움을 돕고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 수업, 인성 교육, 리더십 프로젝트, 여름방학 특별 활동까지. 아이들이 공부와 마음, 꿈을 함께 키워 간 2026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이 프로그램이 바라는 것은 좋은 성적만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학업적으로, 사회적으로,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균형 있게 자라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을 넘어 책임감 있고, 배려할 줄 알며, 자신감 있는 젊은이로 자라는 것. 수녀회가 전인교육(Holistic Education)이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에 담은 바람입니다.
일주일을, 한 달을 채우는 배움 ![]() 초등학생들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센터에 옵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수학과 영어를 배우고, 토요일에는 천주교 교리 수업으로 인성 교육을 받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모입니다. 일요일 프로그램은 한 달을 단위로 짜여 있습니다.
인성 교육 시간에 배운 가치는 일상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힘이 됩니다. 영어·수학 수업으로 붙은 자신감은 학교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만듭니다. 넷째 주일의 프로젝트는 1년 내내 이어집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어 끝까지 해냅니다. 그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리더십을 몸으로 익힙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 여름방학에는 고등학생 장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2026년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5주 동안 이어진 프로그램의 주제는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Peace Begins with Me)’였습니다. 마음챙김과 생활 기술, 환경 감수성, 창의적 표현을 한데 엮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공동체를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창의 활동 시간에는 종이접기와 연극, 미술, 음악을 두루 경험하고 드럼과 라이어도 연습했습니다. 재활용 소재로 옷을 디자인해 선보인 발표회도 열었습니다. 버려질 뻔한 재료가 작품이 되는 동안, 학생들은 환경을 지키고 지속 가능하게 사는 법을 함께 배웠습니다.
손으로 익힌 자립, 함께 쌓은 추억 ![]() 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도 직접 익혔습니다. 학생들은 채소를 심고, 바느질로 앞치마를 만들고, 함께 요리하며 식단 예산을 세웠습니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식단을 짜고 재료를 고르는 일은 돈을 계획해서 쓰는 연습이기도 했습니다. 손에 익힌 기술은 일상을 스스로 꾸리는 힘이 되고, 경제적 자립심과 책임감으로 이어집니다. ![]() 배움 사이에는 즐거운 쉼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아빌론 동물원(Avilon Zoo)으로 현장 학습을 다녀오고, 함께 수영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5주 동안 자란 서로의 성장과 성취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예수성심전교수녀회 이 나타나엘 수녀님은 보고서 끝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과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은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가 웃는 세상. allmykids는 퀘존시티의 아이들이 배움과 마음, 꿈을 함께 키워 갈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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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과 웃는 세상을 위해 교실에서 시작된 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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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allmykids.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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