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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TORY 파키스탄, 학비 걱정이 사라진 자리에 아이들의 웃음이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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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마이키즈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6-10-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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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걱정이 사라진 자리에,
아이들의 웃음이 자랐습니다

파키스탄의 작은 마을, 벽돌 공장과 일용직으로 생계를 잇는 가정의 아이들 100명이 지난 3년 동안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녔습니다. 2024년에 시작한 장학 지원을 마무리하며, 협력기관이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을 전해 왔습니다.

현지에서 온 소식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학비가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은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아이들에게 일어난 변화는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학교에 가는 것이 당연해지기까지

이곳 마을의 많은 가정은 벽돌 공장에 매여 일하거나 청소부, 일용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학비를 낼 형편이 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많았고, 배움은 아이들에게 먼 이야기였습니다.

allmykids는 협력기관과 함께 아이 100명의 학비와 통학비를 지원하고, 교복과 책, 공책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은 유치원부터 칼리지까지 지역의 여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비와 교복, 책 걱정을 내려놓자 아이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학비 걱정을 내려놓은 자리에,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자랐습니다.”

 

교실 밖에서 배운 것들

배움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건강 교육 시간에 화장실을 바르게 쓰는 법, 자기 주변을 깨끗이 치우는 법, 스스로 건강을 살피는 법을 익혔습니다.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는 바른 가치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함께 나무를 심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뛰어놀며 아이들은 서로를 돌보는 법도 배웠습니다. 친구를 챙기는 마음은 나무를 심어 땅을 돌보는 마음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코디네이터 두 명이 활동을 살피며 아이들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외부 교사들을 초청해 아이들의 학업을 점검받고, 공부와 생활 습관에서 더 나아질 점을 찾아 반영했습니다.

“함께 나무를 심어 본 아이는,
서로를 돌보는 법도 함께 배웁니다.”

 

시간을 지키고, 서로를 챙기는 아이들

3년이 지나며 아이들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정규 교육을 시작한 아이들은 시간을 지키는 법을 배웠고, 학비 걱정이 사라지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협력기관(배분처)은 아이들의 얼굴에서 안정감과 기쁨이 보인다고 전합니다.

아이들은 직접 쓴 감사 인사를 높이 들어 보였습니다. ‘Thank you’와 ‘Korea’가 적힌 종이 너머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웃는 얼굴이 가득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자신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배움이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온 편지

현지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신부님도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아이의 아름다운 미소는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그 미소가 제게 힘과 용기를 주고, 더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신부님의 편지 중에서

신부님은 아이들의 얼굴에 안정과 사랑, 희망이 담긴 미소가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학교와 멀어져 있던 아이들이 이제 교복을 입고 교실에 앉아 웃습니다.

모든 아이가 웃는 세상. allmykids는 파키스탄의 아이들이 배움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곁을 지키겠습니다.

“한 아이의 웃음이 지켜질 때,
한 마을의 내일이 밝아집니다.”

모든 아이들과 웃는 세상을 위해

학비 걱정 없이 교실에 앉는 아이가
한 명 더 늘어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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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lmyki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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